이 명 희 개인전
이 명 희 개인전
_ 전시기간 : 2019.06.19 ~ 2019.06.25
_ 전시장소 : 제 1 전시장 (1F)
_ 작 가 명  : 이 명 희
_ 전시개요

자연을 품다 인간은 자연과 더불어 존재한다. 그러므로 결국 예술의 기반은 자연에 의해서 비롯된다.자연의 아름다움이란 자연의 경관 뿐만 아니라 질서와 조화가 있는 현상 가운데서 존재 한다.​ 인간은 자연의 구성요소 가운데  한 부분에 속하는 구성원으로써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누려왔다. 또한 자연은 인간에게 생명을 주는 원천이라 할 수 있다.   영국 고전경험론의 창시자인  프란시스 베이컨은  인간이 자연을 알고 지배함으로써 실질적인 이익을 얻기를  바랬다. 이러한 사상이나 생각들이 결국 인간의 자연파괴에 이르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되어 질것이다. 또한 현대의 ‘절제 할 수 없는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자연과 환경은 개발ㆍ발전이라는 명분아래 이윤추구의 수단으로 전락하거나 자연의 보호 대상에서 제외되고 무분별하게 자연체계의 균형을 깨뜨리고 있다. 이에 자연은 체계의 균형을 가져 오기 위해 마치 화산이 폭발하는 것처럼 자동적으로 반응함을 알 수 있다. 그 피해 또한 우리 인간에게 되돌아 오고 있는 것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가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지 않았기 때문에 감내 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잠재적 ‘선함’이 존재하기에 충분히 자연과 조화를 위해  가꾸어 가면 더 아름다운 자연을  회복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본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이러한 아름답고 소중한 자연을 가슴으로 느끼며 캔버스에 담았다. ​ 충북 영동의 산골마을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며, 소나무에 고고하게 앉아 있는 학의 모습에서 나무에 흰 꽃이 핀 것 처럼  느꼈었던 잠재 의식이 표출 된 것인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당면 하고 있는 환경 문제들을 자연의 섭리 속에 깃들어 있는 법칙들을 통해  관람자들과  더불어 삶의 궁극적인 가치와 자연에 순응하는 원리들을 우리인간 사회 속에서 조금이라도 이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전시작품속에 융화되었다. 서예와  문인화, 캘리그라피 등 먹 작업을 수년 동안 해왔으나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pouring art 작업을 통해 화선지에 먹의 스밈이나 캔버스에 물감의 자연스런 흐름에서 지속완급에 따라  표현되어지는 공통점을 아크릴 물감을 이용해 표현했다. ​ 붓질이 없는 pouring 만으로 흘러 내리면서 서로 어우러지게 하여 자연의 오묘한 변화를 다양한 형태로 표현했다. 새로운 색의 조합이 이뤄지면서 파도가 되기도 하고 꽃이 되고, 산이 되고 돌이 되는 자연의 생성 이치를 담고 있다. 이러한 작품 세계는 분주하고 복잡한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메마르고 경직된 마음을 풀어 내고 싶은 마음과 마음을 이어 주고, 천지 자연을 품고 자연 속에  동화되고 싶은 사상을 표출하게 된 것이다. ■ 이 명 희
[더보기]
  제9회 갤러리이즈 신진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 안내 2019-05-28
  2019ㆍ2020 갤러리이즈 대관 안내 2019-02-13
  2020년 대관료 관련 공지사항 2018-10-23
  제8회 갤러리이즈 신진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 선정작가 발… 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