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문 훈 개인전
안 문 훈 개인전
_ 전시기간 : 2017.12.13 ~ 2017.12.19
_ 전시장소 : 제 1 전시장
_ 작 가 명  : 안 문 훈
_ 전시개요

모시, 예술이 되다 수공예 직물인 모시는 은은하면서도 발 고운 질감과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우리나라 고유의 옷감소재이다. 이번에 출품하는 작품들은 모두 모시에 부분적으로 채색을 하여 제작되었다. 모시바탕에 닥펄프 섬유와 모시조각 컵받침 등을 오브제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내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다. 작년 7월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행사로 프랑스 제3의 도시인 리용의 팔레드 봉디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가진 바 있는데 그 작품들을 중심으로 좀더 보완하여 국내전을 갖게 된 것이다. 모시는 질감과 컬러가 아름다워서 최근들어 행사의 장식용으로도 사용하는데 아직까지 이를 소재로 본격 작품을 하는 작가는 없었다. ​ “모시는 바탕 자체가 아름다운데다가 소박 은근 끈기 등 우리 정서가 담뿍 담겨있습니다. 저는 이 같은 전통적인 직물을 소재로 하여 색색의 모시를 잘라 또다른 면을 올리거나 분할하는 방식으로 조형적인 미감을 꾀했습니다. 각각의 색들은 나름대로 고유의 의미가 담겨있고 그래서 여러 의미를 표현할 수 있었지요. 작년 여름, 왕래가 잦은 프랑스인들에게 미력하지만 우리의 아름다운 정서를 나누어줄 수 있었던 것은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 ​ 안문훈의 작품에는 일상적인 사람들과 꽃들이 있고 때때로 그의 심볼이 된 흰옷 입은 순례자들도 등장한다. 사람들 위로 꽃들이 떨어져내리는 것은 평화와 축복의 의미로, 흰옷 입은 사람들은 영적인 성결의 의미로 작품 속에 들어왔다. 안문훈은 실험적이면서도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활발하게 발표해왔는데 스물 한 번의 개인전 말고도 상하이 타이페이 아트페어 KIAF 화랑미술제 등에 십 여회 참가했으며 12년간 후소회 사무국장을 맡아 다양한 주제의 회원전을 포함, 청년작가초대공모, 시민이 뽑는 인가작가상, 평론가초청세미나, 단행본발간 등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등 행정력이 뛰어난 작가로 알려져 있다. 현재 한국미협 앙평미협 회원으로 있고 복음미술선교회장을 맡아 국내외 미술행사들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술람미의 고백, 새 하늘 새 땅, 시편묵상집 등 7권이 있다. ■ 안 문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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